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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18 10:54
[미술전시] 16인의 작가가 빚은 부활절 십자가전
 글쓴이 : 문화원
조회 : 4,064  

부활절을 앞두고 십자가에 신앙고백을 담은
크리스천 미술 작가들의 전시회가 열린다.
16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연지동 연동교회 가나의집에서 진행되는
‘2011 서울 크로스 페어’(SCF)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가 주관하고 한국장로교출판사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더 모멘트(The Moment)’라는 주제 아래 총 30여점의 십자가를 선보인다.
 나무는 물론 스펀지, 종이, 한지, 못, 오토바이 부속품 등
 다양한 소재에 길이가 173㎝에 달하는 것부터 13.5㎝인 것까지
각양각색의 십자가들이 전시된다.

문화관광부 주최 ‘2009 한국스타일박람회’의 총예술감독을 지낸 마영범 작가,
십자가 작품전을 22회 개최한 건축가 박형만씨 등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 16명이 참여한다.

이들 중 일부는 지난해 12월 말 서울 인사동 서하갤러리에서 열렸던 십자가 전시 참가자들로
올해 SCF를 시작으로 연례적으로 십자가 전시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주최 측은 “작가들은 모두 크리스천으로
각각 자신의 작품인 십자가를 통해 신앙을 고백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회 주제 ‘더 모멘트’에 대해서는
“지금, 오늘의 시대를 뜻하는 동시에
하나님과 개인이 단독으로 만나는 초월적 영적 순간을 의미한다”면서

“그 만남의 통로인 십자가를 통해 사람들에게
영적 각성과 신앙적 도전을 던져주고자 하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이번 전시는 특별히 가나의집 전시공간 중 카페를 겸한 다사랑에서 열린다.
관람객들이 여유를 가지고 작품들을 감상하며 묵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발췌>> 미션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