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철, 손양원, 이기풍, 문준경 등의 영화와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권순도 감독이
신앙인 여귀옥 권사(1923~2006)의 삶을 다룬 신작 <사랑은 오래 참고>
(영어제목:Love Endures Forever)를 발표한다.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 회장이었던 그녀는 겸손하게 절제운동을 실천했고,
금주·금연 운동에 앞장서 사회정화에 큰 기여를 하였다.

또 남편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여 권사 생존 당시 재계서열 10위권 안에 드는 기업으로 성장시키는데 기여한 바 있다.
여 권사의 자녀들도 기도 안에서 훌륭하게 성장하여 현재 사회 각 분야에서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재연이 더해진 이 작품에서는 가난한 가정으로 시집간 한 여성이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아브라함의 복을 받는 과정을 세밀하고 흥미롭게 보여준다.

권순도 감독은 “이번 작품을 통해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면
세상 복도 충만히 받을 수 있는 것을 알려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교회 초청 상영 또는 DVD로 구입해 볼 수 있다(070-8880-5167).
 

발췌>> 기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