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인생의 노숙인들.. 삶의 희망도, 꿈도, 살아갈 이유도 모르는 이들이다. 한 노숙인의 독백으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리고 광야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노숙인들.. 그들이 변화되어 지금의 행복한...

세상으로부터 점점 소외되가는 어촌 마을과 그 안에 살아가는 사람들.. 오늘도 바다는 예전에 이곳에서 함께 했던 사람들을 추억하며 이들을 하염없이 기다린다. 그저 돌아와 함께 해 주기만을 바라면서 넓은 두 손...

복서로 살아가는 민철.. Locker-room에서 서서히 눈을 드는데.. 자신의 경기 결과를 기억하지 못한다. 손에는 자신의 것이 아닌 십자가 목걸이가 감겨 있는데..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된 이 세상. 그러나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을 외면하고 죄에 빠져 살아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사랑하사 친히 그들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

죽음을 눈 앞에 둔 한 소녀는 마지막으로 바다를 보러간다. 그녀는 아픈 누나를 위해 바다 사진을 찍으러 온 한 소년을 만나게 된다. 그녀는 왠지 모를 편안함에 그녀 또한 마지막이 될 사진을 부탁하게 된다.

어느 날 밤, 책을 읽어주던 엄마에게 "하나님은 어느 곳에나 계시단다"라는 말을 듣게 된 아이는 호기심을 품고 세상에서 하나님을 찾기 위해 길을 나선다. 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 아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