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발위에도 그때처럼 알이 놓여져 있습니다. 아버지가 그랬던 것 처럼 나는 이 알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것 입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이제는 알것 같습니다..."

제시는 혼자 사는 8살 어린 소녀다. 소녀의 집에는 두 개의 다른 세상이 같은 시작과 공간에 함께 존재한다. 이야기는 소녀가 자신의 짝꿍 에이든으로부터 마법 돋보기로 미움을 없애는 방법을 들은 날 시작되는데…

오랫동안 친구 주환을 위해 기도해온 명신은 오랜 설득 끝에 교회로 데려간다. 명신의 사고로 다이어리를 보게 된 주환은 자신을 위해 항상 기도해 온 명신이의 마음을 알게 되고 명신이를 위해 하나님께 기도 드리...

태안 기름 유출로 인해 절망과 고통 가운데 있는 사랑하는 우리 형제, 자매들이 새로운 희망을 바라보고 일어 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소망하는 마음을 담고 있다.

성공을 위해 아들과 함께 서울로 올라온 병조는 사기를 당하고 심지어 사채업자들에게 폭행까지 당하게 된다. 인생을 비관하던 병조는 병원에서 만난 전도사로부터 참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게 된다.

소녀는 스스로를 가두며 극단적인 자기보호를 하면할수록 사랑과 우정을 잃어버리고 상처를 받는다. 하나님의 빛이 비추어 졌을 때 이 세상 담들이 무너지고 사람들이 마음껏 거닐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을 믿게 되는...

직업이 목수인 청년 요셉.. 하나님과의 교제마저 불통이 되게 만드는 갈등 속에서 대형LCD 화면을 유심히 바라보다가 자신의 영혼은 하나님의 신호로 가득 전파되기를 기도하며 찬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