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가정불화로 인해 비뚤어진 삶을 살게 되고, 약물로 자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살아나게 되고 병문안을 온 교회 친구들을 통해 사랑을 느끼게 된다.

캄보디아 나환자촌과 인근 마을, 학교를 통한 돌봄의 사역현장과 우즈베키스탄의 장애 어린이 사역, 종전 후 이라크의 의료봉사활동과 이슬람 청년들의 비밀 찬양집회 등의 선교현장 촬영을 토대로 이 시대 우리의 ...

불신자인 남편을 위해 사랑을 다하는 부인. 남편은 부인이 교회에 가지 못하게 하고 성경책도 찢는다. 그날 밤, 술을 마시고 시비가 붙은 남편을 말리려다 남편이 밀친 팔에 넘어진 부인은 식물인간이 된다.

몽골로 단기 선교를 떠난 아이들이 복음이 담긴 드라마를 공연한다. 그 공연을 보는 몽골 아이들의 모습이 예사롭지 않다.

홀로 사진을 찍으며 방황하던 소년이 한 사람을 그리워하며 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사진을 보낸다.

암울한 상황에 실망하였으나, 주님의 은혜로 보이는 상황과 관계없이 기뻐하게 된 두 청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