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NGO 단체인 한국 새 생명 난치병 협회 사람들이 필리핀 사람들을 상대로 교회건축, 교도소사역, 의료선교 3가지의 파트로 강행군을 펼치던 중 태풍의 영향으로 귀국이 미뤄지고 안타까운 상황들을 목격한 뒤 ...

졸업여행 버스는 갑자기 브레이크가 고장이 나고 내리막을 달리기 시작한다. 그곳에는 한 아이의 아버지인 버스기사와 우리들이 있었습니다. 브레이크가 고장이 난 버스는 막다른 다리에서 아들과 만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벌어진 사고로 인하여 남편과 아들을 잃은 혜린. 시어머니인 민숙과 며느리 혜린은 낙심에 빠진다. 민숙은 며느리인 혜린 마저 문제가 생길까 다시 힘을 내본다.

교통사고로 입원하게 된 웃음 치료사는 상처때문에 멀어진 하나님에 대한 마음을 목사님을 통해 회복되고 다시 예배의 자리로 나온다.

큰 별을 따라 베들레헴으로 향하는 네 명의 동방박사 그 중 알타반을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다 뒤처지게 되어 아기 예수를 만나지 못하는데....

세대는 다르지만 비슷한 시련을 겪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 정처없이 길을 걷다 우연히 들어간 교회에서 한 자매의 찬양에서 위로를 받고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