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간 평범한 교회 학교 교사로 봉사해온 백혜정씨.. 갑작스런 위암말기 판정을 받고 3개월의 시한부를 선고 받지만.. 생명을 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혜정씨가 밝히는 꿈은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과 다시 교회...

경북 포항시 오천읍, 전신마비 장애를 겪고 있는 승기와 오랜세월 그를 돌봐준 이성옥 권사님의 이야기이다. 이들의 일상은 하나님의 평안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 간다. 승기는 권사님과 함께 하며 다양한 경...

세상엔 수많은 사람들이 얽혀 산다. 그러나 죽음은 어느 한명 예외로 두지 않고 찾아온다. 성실한 청년에게도 죽음은 기다려 주지 않았다. 눈을 감기 전 그가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느낀 감정은 슬픔, 허무함, 그리...

한 선교사님의 밥퍼사역을 통해 그들의 삶을 들여다 보고 그 속에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일하심을 보게 되는데..

자신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사람들에게만 잘하는 음대생 한나. 어느날 소매치기에 의해 죽음을 당하게 된 상황에서 천사로 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게 되는데...

"당신이 심은 씨앗이 330장의 연탄이 되었습니다." 성도들이 심고 물을 준 작은 씨앗이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된다. 세상의 아침을 가득히 밝혀줄 800개의 생명을 심는 것. 미루던 그 일을 처음 마음으로 다시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