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친구가 없어 늘 외로웠던 성민. 그에게 처음으로 손을 내밀어준 친구 한길. 시간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된 두 친구...

필리핀 현지 교도소 수감자들과 오지인 민도르섬 망향족에게 나누어진 하나님의 사랑..

의상 디자인 공모전을 앞둔 크리스천 디자이너. 세상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 가운데 그의 선택은 과연...

내 이름은 손혜선입니다. 인형을 좋아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죠. 그런데 사람들은 내가 할 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 줄 알아요.. 난 단지 눈이 보이지 않을뿐인데....

가사의 내용과 같이 모세와 다윗처럼 오직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믿음으로 세상에서 승리할 크리스천의 모습을 담았다.

폭력 속에 자란 유나는 하루하루를 소매치기와 방탕한 생활로 보내던 중 우연한 계기로 신학대학생(전도사)을 만나게 된다. 전도사를 통해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유나는 자신처럼 어두운 삶을 살아가는 학생을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