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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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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6-02-1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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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오미연
 조회 : 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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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제가 감당해야 할 일을 필요한것만 속속들이 알차게 잘 배울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어느 조의 작품처럼... 묻지도 않았는데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시려 애쓰시는 강사님들과 마지막날 같이 밤새면서 자리를 지켜주셨던 스태프님들...
특히 정승귀간사님께서 새벽에 의자에 쭈그리고 자는 모습을 보니 스태프들의 열정이 가슴속에 확 와닿으면서 오히려 참가자들의 자세가 더 부족하지 않았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두번씩 참가하는 사람들의 이유를 알겠더군요.
정말 모든 참가자들이 각 교회로 돌아가서 하나님을 섬기고 예배를 드리기 힘든 사람들, 성령에 푹 젖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미디어 사역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
PS. 기념촬영한 사진들은 어떻게 볼수 있을까요?
아! 그리고 예루살렘 예수행진 뮤직비디오 다운받고 싶은데요...
그 때 한 스태프님께서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jerusalem96@daum.net으로 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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